샤넬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고급스러움과 우아함이죠.
특히나 여성분들이 좋아하는 브랜드이기도 하구요.
샤넬 르베르니 리뉴얼되었죠
네일은 24개 컬러출시되었고
모두 소장하고 싶지만
2가지 색상만 가져왔어요.
111 발레리나
121 프리미에 담
가격은 개당 4만원 기존대비 2천원 비싸졌네요.
저도 친구 선물용으로 많이 구매하는데 이번엔 제가 직접 발라봤어요.
워낙 유명한 컬러라 다들 아시겠지만 다시한번 소개해드릴게요.
네일컬러 111 이름이 왜 발레리나인가요?
발레리나는 손톱 끝에만 바르는 매니큐어인 프렌치 스타일로도 자주 바르는데요, 이 때 손끝부분(큐티클) 부분만을 강조해서 바르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실제로 발랐을때도 끝부분이 조금더 진한 느낌이 들어요.
지속력은 어떤가요?
르베르니 자체가 지속력이 좋은 편이긴 하지만 손을 씻고나면 조금씩 지워지긴 해요.
그리고 바르고나서 2주정도 지나면 살짝 벗겨지기 시작하더라구요.
물론 탑코트를 바르면 좀 더 오래 유지되겠지만 굳이 안발라도 충분히 예쁜 컬러라서 만족하며 쓰고있어요.
사실 별거없는 리뷰지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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